2017년4월30일, 눅14:25-35, “참 제자의 삶”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뭔가 뜻이 있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려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를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멋있고 아름다운 삶과 인생인가를 말씀해 주시는 내용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 당시 예수님을 알지 못했던 제자들에게 주시는 말씀이요, 이 시대에는 입으로는 신앙인이라고 말하지만 실제적인 삶은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믿음이 없어서 근심하고 두려워하며 방황하는 삶을 살아야 했던 제자들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목적과 이유를 말씀해 주시면서 우리에게도 뭔가 열매 맺는 값진 인생이 되기 위하여 주시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에서 단 하루를 살아도 멋있고 아름다운 삶을 사는 길이 어떤 길인지?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우리가 멋있고 아름답고 세련된 삶을 살 때 주님의 마음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있게 되며 ‘제자의 삶’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범하지만 소금처럼 꼭 필요한 사람, <참 제자의 삶>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 꼭 필요한 사람이 바로 제자가 되는 것인데, 그러면 참 제자의 삶은 어떤 삶이라고 누가는 강조합니까?

1.신앙의 우선순위를 아는 사람입니다.(26)

본문은 16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 하시는 말씀은 잘못하면 오해할 수도 있는 말씀인데 예수님을 믿으면 가족도 미워해야만 한다고 들립니다. 모든 관계를 끊어버리라는 말로 들려집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그런 말씀이 아닙니다. 이 말씀은 가족을 미워하거나 관계를 끊어버리라는 말이 아닙니다. 이 말씀은 세상을 덜 사랑하라는 의미입니다. 이 말씀은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라는 말씀입니다. 가족관계나 인간의 윤리를 무시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다른 복음서에서 자기를 부인하라말씀과 동일합니다. 자기를 부인하라는 말이나 자기를 미워하라는 말은 같은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모나 형제나 자매나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라는 말은 자기 안에 있는 죄를 부인하라는 것입니다. 나의 뜻과 하나님의 뜻이 대립될 때에 나의 뜻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제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에서 하나님이 먼저 되는 분명한 신앙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1. 사명을 발견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27)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정말 힘든 것입니다. 그래도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십자가는 기독교의 상징이며 핵심입니다. 그러므로 그 어느 누구도 십자가 없이는 예수님에게 나아갈 수 없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지 않는다면 주님을 온전히 따를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걸어가신 길은 바로십자가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에서 십자가 없는 신앙을 논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본질이 빠진 신앙입니다. 자칫하면 미신을 믿는 것이나 다름없는 신앙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나에게 있는 십자가에 대해서는 말없이 따라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제자의 길이요 사명을 발견하는 길이기에 주님의 제자는 사명을 발견하고 사명에 따라 살아가는 것임을 깨닫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신앙의 목적을 아는 사람입니다. (33)

참 제자의 삶을 살려면 먼저 버리는 것부터 하라고 하시는데 버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나에게 좋은 것을 주님을 위하여 버리는 것은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닙니다. 다시 말하면 자기가 갖고 있는 모든 소유물에 작별을 고한다는 정신을 가지라는 말입니다. 결정적인 순간에는 물질도 완전히 초월할 수 있어야만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인데 그것은 먼저 자기의 죄를 미워해야 하는 것입니다.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그래야 참다운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져야하는 것입니다. 즉 어디서나 십자가를 질 수 있는 맛을 내는 소금 같은 신앙이 되라는 말씀입니다. 평범하지만 꼭 필요한 사람이 되라는 말입니다. 건강한 신앙을 유지 할 수 있는 요소가 소금인 것처럼 말없이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가신길이 고난과 험난한 길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평범하지만 꼭 필요한 소금으로 살아가는 기독교인의 기본이며 근본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으로 참 제자의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면

1.신앙의 우선순위를 알아야 합니다.(26)

2.사명을 발견 할 줄 알아야 합니다. (27)

3.신앙의 목적을 알아야 합니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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