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3월5일, 누가복음7:36-50 “은혜를 알면 보이는 것”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정말 은혜를 모르고 삽니다. 은혜를 모르니 당연히 감사할 줄도 모릅니다. 그래서 부모와 관계를 끊고 사는 사람, 형제와의 관계를 끊고 사는 사람, 배우자와의 관계가 서먹서먹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은혜는 기억하지 못하고 서운한 감정만으로 혹은 원망하는 마음으로만 사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특히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잊고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은혜를 모르면 감사할 줄 모르는데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제대로 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 본문의 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 시몬이라고 하는 바리새인의 집에 초대를 받으셔서 가셨을 때 한 여인이 찾아와서 주님의 뒤에 서서 울더니 주님 앞으로 나아와 엎드립니다. 그리고 눈물로 주님의 발을 적십니다. 자기 머리를 풀어헤칩니다. 자신을 완전히 자신을 낮추고 눈물로 주님의 발에 값비싼 향유를 붓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주님께 받은 은혜가 참으로 크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고마워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자기의 전 재산을 주님께 쏟아 붓고 감사의 눈물, 사랑의 헌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은혜 받은 자의 깊고도 큰 감사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 여인이 이처럼 감사하는 이유를 누가는 무엇 때문이라고 교훈합니까?

  1. 깨달음 입니다.(41-42)

예수님은 향유 옥합을 깨뜨려서 예수님께 부어드렸던 여인이 어떤 여인이었는지 이미 다 알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이 여인이 예수님께 향유를 부어드릴 때 바리새인은 예수님을 비난합니다. 그때 예수님은 시몬이라고 하는 바리새인을 향하여 저 여인이 그렇게 귀한 향유를 쏟아 붓고 감사하는 것은 그만큼 감사가 큰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라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감사는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은혜를 깨달은 사람만이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참으로 놀라운 은혜를 덧입은 사람들입니다. 주님의 피 값으로 큰 죄를 용서 받았고 마음에 평안을 얻은 사람들 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빛 가운데 살게 되었고 천국을 소망하며 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영생을 소유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은혜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실로 어마어마한 축복이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는 이 은혜를 덧입은 사람답게 은혜에 감사하며 사는 겁니다. 그럼으로 우리 모두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 감사하며 3월의 아름다운 계절, 사순절의 시작을 감사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2.자기 세계가 깨져야합니다(47)

예수님은 향유를 부은 여인을 통해서 왜? 그녀가 이런 일을 하는지에 대하여 설명하십니다. 이 여인이 자신의 전 재산을 다 쏟아 부은 이유는 죄가 없고 깨끗해서 아니라 도리어 죄가 많아서 였는데, 이제 그 많은 죄를 사함 받고 보니 더러운 자기세계가 다 깨어지고 깨끗함을 받았기 때문이다. 라고 말씀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자기중심적인 생각, 자기 고집, 자기 편견이 깨지지 않으면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고 감사할 줄도 모른다. 그런 말씀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이 땅에 살면서 수많은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고 삽니다. 하나님의 사랑, 용서, 인도, 위로, 새롭게 하심 등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은혜를 덧입으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은혜가 아직도 마음에 와 닿지 않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직도 나 중심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면 나의 허물이 쉽게 보이고 깨달아져서 나를 깨트리는 시간이 자주 올수 있기에 내 자신을 깨뜨리시는 여러분 다 되시기 바랍니다.

3.하나님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드려야 합니다.(49)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은 늘 원망과 불평뿐입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선지자로 구원자로 오신 것도 모르는 사람들 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도 모르는 사람들 이었기에 시험해보고 대적하며 결국은 십자가 매달아 죽이는 자들로 쓰임을 받게 됩니다. 그러니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알 수 있겠습니까? 자기 죄가 용서받은 것도, 진리를 깨닫고 새 사람이 된 것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귀하게 쓰임 받게 된 것도 모두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요 하나님의 은혜란 걸 알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니까 늘 감사보다도 대적하는데 앞장서게 된 것입니다.

사람이 은혜를 알 때 깊이 감사하며 살게 됩니다. 여기에 은혜를 아는 자의 감사가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을진대 우리는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 은혜에 매일 매일 눈물로 고백하며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이 감사의 신앙이 앞으로의 삶에 매일 매일 실천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며 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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