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3월26일, 민20:6-13, “이긴 자의 슬픔”

오늘 본문은 일반적인 일에는 목표를 달성했지만 궁극적으로는 실패한 모세의 슬픈 모습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금까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 40년을 광야에서 헤맸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기도 했으며 오늘 본문에 기록된 내용처럼 회중 앞에서 물을 펑펑 쏟아지게 하는 승리를 체험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는 쓰라린 실패를 맛보게 된 것입니다. 큰 승리 뒤에 더 큰 실패의 슬픔을 경험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의 모든 공통점은 감정조절을 잘한 사람들입니다. 화를 꼭 내야 할 때에도 자기를 잘 다스려서 화를 참아야 합니다. 속으로는 울어야 할 때에도 겉으로는 웃어야 합니다. 특히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더 말할 것도 없이 요구되는 덕목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본문을 통해서 무엇을 배워야 하겠습니까?

  1. 이 세상에 의인은 없다는 것입니다.(10)

이 세상에는 하나님을 제외하고 온전한 사람이 없습니다. 다 연약하고 죄에 빠져 신음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저와 여러분들입니다. 그런데 모세도 마찬가지 이었습니다. 지금까지 40년 동안이나 함께하고 그들을 인도해 왔건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꾸만 떼를 씁니다. 물을 달라. 먹을 것을 달라. 잘 먹고 잘 살던 애급에서 왜 우리를 이리로 데리고 와서 광야에서 우리를 죽게 하느냐? 떼를 씁니다. 그러다보니 결국 하나님이 명한대로 지팡이로 바위를 명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면서 혈기로 바위를 두 번이나 두드려 팬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행동한 모세의 행위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그냥 넘어가시지 않으셨습니다.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한다. 고 하는 징계를 하셨습니다. <모세>도 저와 여러분같이 초라한 인격의 소유자입니다. 결정적인 순간에는 결국 넘어질 수밖에 없는 인간입니다. 그럼으로 우리 모두는 다 넘어질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조금씩 실수를 줄여 가시기 바랍니다.

  1. 온전한 순종으로 살려고 힘써야 합니다.(11)

모세는 지금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살았지만 온전한 순종을 다하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순종하는 것처럼 지혜로운 삶이 없는데 <모세>는 온전하지 못한 순종으로 말미 아마 결국은 하나님께 징계 받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 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못했다는 것은 지팡이로 명하여도 물이 나오는 것을 두드려서 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물을 낸 것이 아니고 <모세>가 물을 낸 것처럼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즉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 챘다는 결과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1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 온전한 순종으로 하시기를 바랍니다.

  1. 분쟁하지 않으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13)

오늘 일어난 사건은 결국 다투었기 때문에 생긴 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과 <모세>와 계속 다투었습니다. 그것도 영적인 문제 때문이 아닙니다. 먹고 입고 마시는 육적인 문제로 계속 싸워야 했습니다. 물론 이 세상을 살면서 다투지 않고 어떻게 살 수 있겠습니까?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에 다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 감정에도 하나님의 성령의 기름 부음이 있어야 합니다. 항상 은혜 안에 살려고 사모해야 합니다. 내가 나를 이길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모세>도 참는 데 한계가 왔습니다. 그래서 신경질적으로 반석을 내려치게 되었고 그 모습을 보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는 더 이상 가나안 따에 들어가는 특권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자기를 다스리지 못하여 혈기를 부리는 사람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 자신을 잘 다스려서 겸손한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1. 이 세상에 의인은 없다는 것입니다.(10)
  2. 온전한 순종으로 살려고 힘써야 합니다.(11)
  3. 분쟁하지 않으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13)

여러분도 겸손하게 되셔서 약속하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복된 삶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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